멤버 중 한 명이 벤처에 도전하게 되어 비사이드가 5년만에 신입사원을 뽑아볼까합니다.
신입에 경력없는..할 줄 아는건 없어도 괜찮습니다만 직종은 개발자입니다. 모르실수록 공부할게 많다는 정도입니다.
회사는 개발스튜디오로 주로 외주작업을 합니다. 다양한 일을 수주하고 개발하여 납품합니다.
최근에는 앱개발과 모바일 웹개발이 주류입니다.
회사는 5인 규모로 소재지는 지하철 마포역(또는 공덕역) 근처입니다.
아직까지 사내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는 없으며 앞으로 언제 서비스를 한다는 계획은 현재 안 서 있습니다. 일단 에이전시를 본 업으로 십년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지 파견없고 인하우스개발만 합니다.
지원조건은 없으며 신입사원을 뽑는다는 관점이라 기존의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개발자가 되는 과정과 시간은 길고 힘든데 그걸 이겨낼 만큼 개발이 좋아야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개발능력과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능력은 두가지 입니다
어떤 복잡한 상황을 한국어로 얼마나 조리있게 잘 표현하는가와 천피스짜리 직소퍼즐에 잘못된 한 조각을 짜증내지 않고 한자리에 앉아서 찾아낼 수 있는가와 동시에 그걸 매일 할 수 있는가 정도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지원을 바랍니다
hika@bsidesoft.com
으로 이력서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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