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유명한 소셜 포탈사이트인 하테나의 신입사원이나 인턴사원을 대상으로하는 교육교재를 기반으로 집필된 책입니다.
하테나는 월 1500만명이상의 거대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cpu, i/o, db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깊이 다루고 있습니다. 그간 몇몇 sng업체나 웹서비스 업체들이 짧막한 ppt나 발표자료만 공개된 것에 비해 매우 소상히 분야별로 잘 가르쳐주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건 비슷한 제목으로 서버/인프라를 지탱하는 기술 이라는 책이 이 전에 동일한 필자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것입니다.
하테나의 사회환원 같은 걸까요.
네이버는 이렇게 한다 시리즈가 한 권 나오고 멈춰있는데, 이쪽도 기대해보고는 있습니다.
recent comment